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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을 비롯한 안양시 관계자들이 ‘2022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2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하는 안양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전하며 “예상치 못한 위기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지만, 취약계층에는 불안하게 유지해 왔던 삶을 파괴할 정도의 강한 위력을 갖는다”고 수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생활고로 비극적인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어려움을 돕기 위한 백방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기초생활보장 사업과 긴급복지사업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명예로운 상인 2022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2022년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어려움을 돕기 위해 애쓴 성과가 좋은 평가로 돌아온 것 같다”며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고 더 나은 복지 안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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