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이 방호열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국 출장 중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출장 마지막 날, 전 세계 테크 중심지인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방호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님과 MOU를 맺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 관내에 소재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화성시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페이팔, 드롭박스 등 글로벌 기업을 발굴, 투자한 스타트업 전문 인큐베이터 기관 'Plug&Play Tech Center'도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듣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지막 일정까지 잘 마무리하고 귀국해 출장길에 보고 배우며 느낀 점을 우리 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