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이업종 교류협의회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류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의 상생 협업과 성장을 목표로 각기 다른 업종의 기술 자원을 교류하고 신사업 영역을 공동 개발, 융합하여 위기의 시간을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발을 내딛는 교류협의회의 공동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임을 맡게 되어 감사함과 더불어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시에서도 교류협의회의 역량 강화, 연대 체제 구축, 기업 건의사항 해결 등에 힘을 보태 기업의 공동 상생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기업의 발전이 나라의 발전을 선도하며, 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의 발전의 토대가 된다. 상생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지혜를 더하게 되어 안양시에 큰 변화가 시작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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