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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딸기농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주말 한 청년농부가 운영 중인 딸기 농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 청년농부를 만났다”며 “안성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삼죽면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농장을 운영한 지는 1년이 채 되지 않지만, 사전에 준비를 착실히 한 것이 느껴졌다”며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는 당사자로서 아이와 부모님이 좋아할 수밖에 없이 준비된 공간과 프로그램이 이 농장의 장점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키즈카페 부럽지 않은 시설로 주말 오전 체험프로그램예약도 매진되었다. 물론 딸기 맛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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