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직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행정 서비스 혁신을 강조했다.

17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베테랑이 온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징수과, 청소팀, 민원베테랑 공직자까지. 수원포차에 찾아왔던 베테랑 공무원들을 기억하시나요?”라며 “수원시 베테랑 공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세 편의 ‘베테랑이 온다’ 영상 세 편이 수원시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는데요”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할때도 생각한 거지만, 우리 시에 든든한 능력자들이 참 많아요. 물론 이분들만이 베테랑이 아니죠. 영상에 다 담진 못한 우리 수원의 수많은 베테랑 공직자들이 ‘새빛민원실’로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찾아갑니다”라며 “민원 해결의 ‘새빛’이 될 우리 시 ‘베테랑 공무원’들! 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온 시청. 대체 어디로 찾아가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은 이제 안녕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이름을 지어주신 새빛민원실에서 행정 서비스의 혁신으로 다가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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