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드라이브스루 검사' 새해 3일부터...경륜장에서 시작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1-03 21:47:31
한내천 은하수길 조성 사업은 올해 4월 준공 목표로 이제 시작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오늘부터 경륜장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장에 나가보니 홍보가 잘 되었는지 대기 차량이 많았다. 워킹스로도 함께 해 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만 일단 드라이브스루를 진행하면서 검토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새해 첫 날이라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 현장을 몇 곳 더 둘러 보았다며, 한내천 은하수길 조성 사업은 올해 4월 준공 목표로 이제 시작한다면서, 명품 빛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하동 제2 노외주차장은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 설계 중이다. 청년1인 가구와 신혼부부 행복 주택으로 만들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공간을 새롭게 바꿔 간다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도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가꿔가는 것은 지방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다. 더 세심하게 살피며 우리의 도시 공간을 잘 가꾸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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