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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광명시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활력과 회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 방안을 더욱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시장은 “현재 우리 시에는 광명시 슈퍼마켓조합, 광명시장 상가진흥사업조합, 생활용품 물류유통단지 사업조합, 가구유통사업 조합이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되살아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광명시도 여러 시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2019년 중소기업 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 근거가 마련된 이후 17개 광역단체와 전국 59개 기초단체에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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