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7:30, 제주도, 탐나라공화국 관광지 견학, 강우현 대표 면담, 양평군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14:00, 제4회 경기도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행정대상 수상,
16:20, 양서면,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현지 점검,
17:00, 서종면,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 접견, 양평군 군정발전 현안 의견 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2일, 오전에는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을 견학했다면서, 탐나라공화국은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드신 강우현 대표가 제주도에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강우현 대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양평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이섬의 나미나리 공화국, 제주도의 탐나라 공화국 같은 관광명소를 우리 양평에도 조성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관광분야 전문가들, 그리고 주민분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면서, 관광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서면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며, 이번 사업은 두물머리 생태학습장에 친환경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관광시설 편의증진과 내실있는 프로그램 확충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두물머리를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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