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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19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만 안전의 영웅,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분들과 함께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우리나라 의용소방대는 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며 “1899년 ‘소방조’를 시작으로 경방단, 의용소방대까지 명칭은 변했지만,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신 선배 대원들의 정신은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화성시 의용소방대는 31개 대대 78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 업무 보조부터 수해복구, 목욕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는 받아서 삶을 꾸려나가고, 주면서 인생을 꾸며나간다.'라는 말처럼, 시민과 함께 인생을 꾸며나가며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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