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새해 1월 2일 오전 9시, 2025년 업무를 시작하며 현충탑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충탑에서 항공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었고, 나라의 민주주의 회복과 안정, 그리고 시흥시의 미래와 시흥시민의 행복을 위해 기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신년 참배는 여러 보훈단체장님들과 문정복국회의원님, 오인열시의장님과 시,도의원님들, 그리고 시흥시 산하 기관장님들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각자 첫마음 그대로 12월 31일까지 열심을 다하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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