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 축구협회장 미팅, 생활체육인 활동 격려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인걷기운동 동아리 ‘또바기’ 회원, 아이를 동반한 가족 등과 함께 5천보를 목표로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오늘 캠페인의 슬로건.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 잘 알지만 늘 실천이 어렵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걷기 운동의 동기를 드리고자 시에서는 ‘워크온 앱’을 통해 매월 다양한 챌린지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여하시어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아보시기 바란다며, 저도 요즘 틈나는 대로 열심히 걷고 있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쓰레기 줍기 및 5천보 걷기, 건강상담 등), 경기도 축구협회장 미팅, 생활체육인 활동 격려(광남2동 여성축구회, 광남동 실버축구단)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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