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신갈현교차로 횡단보도 관련 주민 현장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신갈현교차로 횡단보도 관련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8일,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10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일 지식정보타운 주민들과 함께 신갈현교차로 횡단보도 설치 현장을 다녀왔다”며 “그동안 신갈현교차로 고가도로 하부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하여 많은 주민분들의 우려가 있어, 횡단보도 실제 위치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시야를 확인하고 교통섬 및 정지선 위치 등 신갈현교차로 시설계획을 설명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방문과 설명으로 주민분들의 걱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시민과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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