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제9대 안양시의회 의원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준모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는 ‘제9대 안양시의회 의원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렸을적 세수 하며 눈을 뜰 수 있었을때 나도 어른이 되었다 생각했었고, 성장기 시절 울대가 나오고 변성기가 오면서 어른이 되었다 생각 했었고, 결혼을 하면서 나도 이제 진짜 어른이다 생각 했었지만 진정한 어른의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객관적인 판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른은 어른답게 청년은 청년답게”라는 말로 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