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를 일자리가 넘치고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4일, 하남시 핸드볼 선수들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 핸드볼을 대표하는 하남시 핸드볼협회 출정식이 개최되었다며, 동부초, 남한중, 남한고, 하남시청 핸드볼팀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주시고 하남시 위상을 드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다음달 부터는 미사,원도심,감일,위례에 버스킹존을 운영하여 음악이 함께하는 일상을 만들고 문화를 활성화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캠프콜번 미군부대 하남시(도시공사) 매입으로 일자리를 유치하고 하남시 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하남시 핸드볼이 전국을 제패한 것처럼 하남시를 일자리가 넘치고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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