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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청개구리 스펙(SPPEC) 학부모 지원단 위축식’에 참석해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28일, ‘청개구리 스펙(SPPEC) 학부모 지원단 위축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아빠 사랑으로 교육이 더 풍성해진다”며 “‘청개구리 스펙(SPPEC)’에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엄마·아빠의 마음으로 따뜻한 교육활동을 펼쳐가실 학부모님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지원단’을 찾아 뵙고 감사한 마음으로 위촉장을 전했다. 학부모로서 교육 현장의 주체로 서게 된 자부심, 아이들과 마주할 순간을 그리는 기대감으로 얼굴마다 환한 미소가 넘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개구리 스펙은 우리 시 청소년 교육 통합 브랜드이다. 청개구리 이야기(Story)·연못(Pond)·기자단(Press)·진로체험(Experience)·교실(Class) 등 수원형 교육사업의 머리글자를 땄다”며 “분야별 전문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님 184명이 3개 사업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초등학교 AI로봇·코딩드론·생태환경·문화예술 선생님 93명, 청개구리 연못 운영과 교육을 이끌 활동가 66명, 교육 내용과 성과를 홍보할 기자단 25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우리 교육은 학부모님들 열정을 자양분 삼아 더욱 알차고 풍성해질 것이다”라며 “한분 한분 사랑 가득한 노고가 소중한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로 열매 맺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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