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치단체장 대상 재난안전교육’을 듣고 왔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단체장의 경험과 의지가
초기 대응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어떤 재난과 재해 앞에서도 안산시와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총책임자로서 오늘, 그 막중한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그 어떤 것보다도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어떤 위험도 우리의 삶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안산시와 시민 여러분의 안전에 항상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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