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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앞줄 가운데)이 ‘지하철 4호선 출근시간대 증차’를 기념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이 2일부터 출근시간대에 4회 증차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오늘(2일)부터 추가 증편,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시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작년 12월에 이어,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이 오늘부터 추가 증편 운행된다”며 “이를 기념하고자 출근시간대 증편돼 운행하는 지하철을 타고 새해 첫 출근을 했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추가 증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증차를 통한 혼잡도 개선으로 시민 여러분의 출근길이 한결 편안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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