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4일, 은수미 성남시장과 같은 뜻을 갖고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8호선 응원을 위해서 신현리 태재고개 교통흐름을 살펴 보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 오포읍 읍민들의 염원은 분당에서 오포로 이어지는 지하철8호선 연장이라며, 염원하는 현수막 28장도 태재고개부터 걸려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른 아침 함께 뜻을 모아 주신 오포읍 임채원 이장협의회 회장, 김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김웅중 이장협의회 부회장, 오성구 능평4리 이장, 홍성호 지하철 8호선 추진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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