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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지난 주말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정월 대보름을 맞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에서 평택 달맞이 축제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들께서 오셨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좋은 기운과 행운은 불러오고 재앙을 쫓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고해주신 마을 주민과 포승읍, 경찰, 소방서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등과 반목을 딛고 화해와 화평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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