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잘하시고, 바람길숲을 걸어보셔도 좋겠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벚꽃이 만개한 통복천 바람길숲을 걸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수 양지은씨와 팬분들이 바람길숲에 꽃과 나무를 심으셨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과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바람길숲이 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잘하시고, 바람길숲을 걸어보셔도 좋겠다면서, 활짝 핀 벚꽃처럼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를 딛고 환히 피어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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