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그리니크리니 짜장면 봉사회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만나 올해 첫 봉사를 함께 했다.
18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한 날에 먹던 음식에서 지금은 물가 수준을 가늠할 때 쓰일 만큼, 대중음식이 된 짜장면 한 그릇에 누구나 추억을 가지고 계실 터인데,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에 이만한 별미가 또 있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맛·짠맛·고소함이 쫄깃한 면의 식감과 어우러지는 짜장면에 담긴 정성이, 올해도 광주 곳곳에 전해지며 따뜻한 사랑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49!”를 전하며, 이날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그리니크리니 짜장면 봉사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주일예배, 광주시축구협회 안전기원제>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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