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2일, 문원동으로 찾아가 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13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원동 재개발 진행문제, 회전교차로 안전 확보 방안, 송전탑 지중화 추진 현황 등 문원동 현안에 대해 말씀 나누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라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실질적으로 어떤 정책이 필요하고,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실마리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이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말씀 주신 내용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처리되는 과정도 살뜰히 챙겨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면서,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을 위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5월 9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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