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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이 ‘육·해·공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육·해·공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포식’이 7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육·해·,공 미래모빌리티 비전 선포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꿈을 꾼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20만평 부지내에는, 교육협력센터를 제외하고도 큰 건물 3동이 있다. 자율주행차연구, 드론연구, 무인선박등 연구를 위한 곳이다”라며 “서울대 연구진과 기업협업 모델이 스타트업기업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꿈을 꾼다. 미래모빌리티,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좋은 연구성과들이 이곳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이뤄지길 기대한다. 그 연구성과들이 대한민국의 큰 힘과 자부심이 되길 바란다”며 “남아 있는 시흥캠퍼스 부지에는 서울대병원과 치과병원이 착공할 것이며, 서울대 발전방안에 따른 후속 시설들이 차례대로 자리잡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되길 바란다. 흥함이 시작되는 곳 시흥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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