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개군면 계전1‧2리 마을 리더분들과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군면은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으로 행복목욕탕과 청소년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도로 및 생활용수 확충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추읍산에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가 형성되고 산책로가 정비되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주요 면정 현안과 함께, 계전1리의 배수 공사, 마을공원 비가림 시설 설치, 계전2리 마을 창고 및 노인정 보수 공사 등 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관심 갖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은 매력양평 군수로 양평읍 김진호님, 강미수님께서 함께 해주셨다며, 무더운 날씨에 일정을 소화하시기 힘드셨을 텐데도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군정 현안 공유회의, 양평새마을금고 준공식, 종목별 체육회 간담회, 양평군새마을회 이사회 간담회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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