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조준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추석 연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청 당직실과 자원순환과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직원들 덕분에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원순환과에서는 깨끗한 거리를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의 일상
을 더욱 쾌적하게 만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직실에서는 비상 근무를 한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해졌다는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명절 동안 수고한 모든 공직자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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