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보훈 단체장님들과 박춘호 의장님과 현충탑 참배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배 후 시청으로 출근해 간소한 시무식과 새로운 부시장님 취임식을 갖고, 시흥시 기독교연합회 회장님 취임예배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승진자 임용식과 신규 공직자 임용식을 연이어 진행하고, 중요 현안 회의도 시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정 일정마다 특별한 의미들이 큰 데,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함이 아쉽다며, 사진으로 대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시장은 벌써 해가 지고 어둑해진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면서, 매 순간에 열심히 어야겠다며, 희망찬 새해 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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