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1일, 이천의 명산인 설봉산에서는 매년 무더운 여름 토요일 밤엔 즐거운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못한 ‘제19회 설봉산 별빛축제’를 7월 9일에 드디어 개막했다며, 이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별빛축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천 시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기쁨에 가슴이 설레고 흥분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볼거리가 있으니, 그동안 못 즐긴 지난 나날들을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해소되길 바라며,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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