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08:30 집무실, 간부공직자들과 현안 회의
09:30 용면면 소통한마당, 주민의견 청취
11:30 용문면 업무보고 청취 및 주요현안 논의
12:40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접견
13:00 2023년도 용문면 농업인 실용교육 격려
13:30 용문면 기관단체방문
(다문5리·다문7리마을회관, 119안전센터)
14:00~17:00 아산병원연수원 유치 관련 적합지 현장 방문
17:00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31개 지회 신년인사회
17:30 2022년도 하반기 우수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표창수여식
18:30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만찬, 현안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30일, 오전에는 용문면에서 주민여러분들과 소통했다면서, 양평군 관광단지 개발, 산림훼손 방지 대책, 인구소멸 위기에 따른 대응방안 등 양평군 발전을 위한 제안부터, 마을안길 도로확포장, 다문5리 인도설치, 마을방송 시스템 개선, 생활폐기물 수거장 확대 등 주민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을 개선해 나가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말씀하신 의견들을 소중히 검토하여, 양평군과 용문면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울아산병원 연수원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협의를 위해, 관계자와 함께 적합한 현장 여러 곳을 방문하여 점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직원 인재양성과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수원이 양평군에 유치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좋은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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