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이 '제30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0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가 20일 개회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의회가 열렸다. 개원 이후, 30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가 열렸다”며 “300회라는 의회역사가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의회 역사상 최초 여성 시의회의장이 되신 송미희 의장님의 개회사와 부의장이신 성훈창 의원님의 지역현안 5분 발언으로 시작했다”며 “항상 경청하고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시민 행복과 민생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는, 때로는 서로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을 감당해야 하고, 또한 적극적 협력도 필요하다”며 “시의회와 시흥시정부는 그렇게 함께 존중하며 협력하며 가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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