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저에게는 늘 궁금하고,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가 있다며, 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양평어린이 건강 놀이터" 가 그런 곳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동균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의 제1호 공공형 실내 놀이터 '양평어린이 건강 놀이터'의 개관까지 늘 함께 소통하고, 애써준 학부모님들과 양평군청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 양평어린이 건강 놀이터를 건립하며, 제가 늘 상상했던 그 모습 그대로, 놀이터를 종횡무진 행복하게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저도 모르게 지어진 행복한 웃음과 함께 바쁜 하루를 잠시 쉬어간다고 말했다.
정동균 후보는 이어 어린이 놀이터의 인기 덕에 주말 현장에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모습을 오늘 확인할 수 있었는데, 군에서도 사전예약 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에서 기다리시는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할 예정이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양평어린이 놀이터"에서 함께한 순간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겨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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