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국 전 시장실에서 만나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돌아오길 응원했는데,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석연휴를 시작하며 광주시민 모두에게 최고의 명절선물을 보내 준, 허준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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