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이 ‘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에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이 26일, 광명에서 개막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26일)는 광명에서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시대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라울 부소장과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을 비롯해 해외 연사 7명, 전국 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과 함께 평생학습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7일)은 국제포럼 2일째이다. 평생학습도시 간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하러 부안을 간다”며 “평생학습 정책 방향을 의미 있게 논의하고 더 배우고 오겠다. 늘 느끼지만 의제 선정은 유럽보다 느리지만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정책의 내용과 속도는 느리지 않는다. 그리고 광명시는 앞서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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