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0월 3일, 오늘은 하늘 열린 것을 기념하는 날 #개천절이다.
이와 관련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천절(開天節)은 서기전 2333년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한국 최초의 국가, 조선(朝鮮)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태조 이성계의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단군조선' 또는 '고조선'이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 의장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게양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곰의 인내심은 갈등으로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하며, 우리민족의 지혜를 되새겨보는 밝은 하루 되시라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