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추석연휴의 첫날, 양평물맑은시장을 방문해 방문객, 상인여러분과 소통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을 하루 앞두고 많은 분들이 우리 양평물맑은시장을 찾아주시어 활력이 넘쳤다며, 시장상인여러분들, 그리고 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명절마다 새마을회에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계신다. 오늘은 양서, 서종을 찾아 함께 했는데, 추석맞이 전 판매행사의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고 하니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현장에서 솜씨좋은 우리 새마을회 회원분들께서 직접 전을 부치기에 맛도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전 군수는 청운시장 ‘한가위 대축제’ 양평물맑은시장 ‘물맑은 상권 축제’ 추석맞이 용문면 콩쿨대회, 지평면 추석맞이 우리동네 콩쿨대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다며, 한가위가 되면 일가친척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서로 화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던 옛 풍습에서 생긴말이다. 군민여러분 모두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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