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6회 가을아놀자 사생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제6회 가을아놀자 사생대회 시상식’을 24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6회 가을아놀자 사생대회 시상식'에 함께 하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마주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다자녀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는 인구정책기본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례가 개정되면 2자녀 가정도 공영주자창 감면, 다자녀우선주차구역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양서면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전 군수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양서 용담리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며 “11월 말 준공될 수변생태 공간이 주민들에게는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외에도 청운면새마을회 나눔장터, 양평 사생회 정기전시회, 양평군 체육회자문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군민 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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