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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가 토마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퇴촌 토마토’의 시즌이 시작되었다”며 “일조량 부족으로 토마토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가들의 정성으로 건강한 토마토가 출하되기 시작했고, 거리 축제로 전환되는 토마토축제 준비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설명해 드리지 않아도 광주 벌수정 토마토의 맛과 효능이 많이 알려졌다”며 “맛있는 토마토로 건강도 챙기시고, 주변에 많이 홍보도 하시어 지역 농가에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세환 시장은 ‘2024년 첫 수확 기념’ 퇴촌토마토연합회 방문,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위촉, 광주시 드론협회 간담회, 언론사 인터뷰, 보고 청취 및 결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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