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GTX-C노선 병점 연장,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 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의 발이 되어줄 GTX-C노선(덕정~수원) 병점 연장 사업에 대한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비를 투자해서라도 GTX-C노선 병점 연장 사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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