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내년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금년도 사업 철저히 평가”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6-17 22:19:20
양평군, ‘간부공직자 군정현안 회의’ 개최
▲ 전진선 양평군수(가운데)가 ‘2024년 서종면 소통 사랑방’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간부공직자 군정현안 회의’, ‘서종면 소통 사랑방’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간부회의에서는 군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읍‧면장들이 중심을 잡고 주민홍보와 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고, 내년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금년도 사업을 철저히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 예산 부족으로 축제가 축소되거나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논의했다”며 “축제 축소 및 미개최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감내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 군수는 “오후에는 서종면 소통사랑방에서 문호1~3리 마을 리더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현재 문호리에서는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마을 안길 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서종면 현안 사업인 회전교차로 정비, 문호천하류 하천부지를 활용한 주민문화휴식 공간 조성 등에도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양서동행회 견학 집결지 방문, 리버파크 어반 금연 아파트 지정 현판식, 해외 시장 개척단 사후 간담회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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