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6급 팀장 중심 간부회의’ 주재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3-07 22:20:29
‘양평 아트-그린투어’, 3월 15일~4월 14일 개최
▲ 전진선 양평군수가 ‘6급 팀장 중심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6급 팀장 중심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 7일 목요일인 오늘은 담당관·농업기술센터 팀장 중심 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 알렸다.

 

전 군수는 “현장을 다니며 농민 여러분과 소통하다 보면 이상 기후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상담소장과 읍·면장, 농업기술센터 과장들이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현장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에서 아름다운 예술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양평 아트-그린투어’가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양평 아트-그린투어’는 양평 관내 미술관(군립미술관, 이함캠퍼스), 갤러리카페, 들꽃수목원을 연계한 여행코스로, 순서에 상관없이 첫 번째로 방문한 관광지의 매표소 앞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두 번째 관광지부터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적용받으실 수 있다.

 

입장권 할인 혜택과 SNS 인증 기념품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 전 군수는 이날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양평중 운영위원 간담회, 양평도서관 현안 회의, 파리올림픽 유도 부분 출전 김원진‧김민종 선수 환담,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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