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0월 3일, 제4335주년 개천절, 그리고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일간의 연휴의 끝이라 아쉬움이 더 큰 하루를 보내셨을 것 같다. 이럴 때는 내일에 대한 걱정을 하기보다는 현재를 즐기시며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이, 내일부터의 일상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러분보다 하루 일찍, 일상으로 돌아왔다. 오늘 남한산성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선·후배·친구들이 모인 동문회, 곤지암중 펜싱부 훈련장, 광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주관의 우리동네 음악회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 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께서 연휴를 보내신 터라 편안한 웃음들이 가득한 얼굴이셨는데, 그 편안함이 계속되실 수 있도록 남은 한 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일은 국토부 시범사업에 선정된 광역콜버스(신현동~양재역) 개통을 확인하기 위해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오는 목요일부터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인하는, 중요한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다며,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의 10월을 힘차게 열어보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87!”를 전하며, 이날 <제18회 남한산성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우리동네 음악회(쌍령동), 곤지암중·남한산성초.광지원초·도수초 총동문회, 곤지암중 펜싱부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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