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가운데)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왼쪽)과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과 만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동연 지사님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님과 함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경기도청에서 함께 만났다. 세계1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서다”라고 알렸다.

이어 “2년 전부터 경기도와 서울대와 시흥시가 함께 해 왔다”며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고, 바이오를 품은 기회타운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날 '포항제철소'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첫발이 되었듯이, 이 시대 ‘바이오 시흥제철소’는 대한민국의 인재를 모으고 성장시켜, 대한민국 경제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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