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6일, 송정공원 착공식을 거행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시작되었는데, 그간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제서야 첫 삽을 뜨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광주시민들이 좋아하는 멋진 명품공원으로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공원은 교육이 테마다. 그래서 이곳에는 평생학습관이 세워져 우리 광주시민의 평생학습을 돕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소병훈 국회의원님과 임일혁 시의장님이 오셔서 축사를 해주셨고, 이밖에도 시도의원님들과 마을주민이 오셔서 축하를 많이 해 주셨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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