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비가내렸던 오전에 시청강당에서 2023시장기종목별체육대회통합개회식 제69회경기도체육대회출정식이열렸다며, 체육을 좋아하는 시민분들 앞에서 축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어떤 스포츠든, 또 어떤 대회든 다치지 않고 목표한 결과를 얻기를 바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1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는 안양시향우협의회한마음어울마당이 진행되었다며, 비가왔지만 고향이 다른 6개의 향우,도민회가 안양이라는 한울타리에서 함께 화합하고 단결하는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후가 되니 거짓말처럼 날이 맑아졌다면서, 안양예술공원쪽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으로 향해 관악수목원 시범개방행사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은 그간 서울대학교의 연구목적으로 시민들에게 비개방되었지만, 금일(15일)부터 5월 7일까지 시민들에게 시범적으로 개방을 한다고 한다며, 관심이 있으신 시민분들은 가족,친구들과 함께 편하게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관악수목원이 “안양”수목원으로 명칭도 변경되고, 안양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안양시의회도 늘 관심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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