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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국 아칸소주 샌더스 주지사가 8일, 하남시청을 방문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과 화합의 의미로 신고다녔던 붉은끈과 푸른끈의 운동화끈! 아칸소주 샌더스 주지사는 보자마자 알아봐주니 기분이 좋았다”며 “샌더스 주지사는 전 트럼프대통령 대변인으로 TV에서 유명했던분이라 더욱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와 32년간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리틀락시가 속해있는 아칸소주의 주지사가 하남시와 MOU체결을 소망해왔다”며 “큰 기대를 품고 MOU를 맺고왔는데 앞으로 MOU의 이행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문화교류뿐만아니라 경제,비지니스분야의 교류도 확대 추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4시간 하남홍보만 고민하고 있다. 우리 시민여러분들께서도 하남시 홍보에 적극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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