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인 금일은
08:00 강상면 화양1리 새마을부녀회 단합대회 격려 및 현안 청취
08:40 양평공사 강병국 사장 접견
09:30 양평교육지원청 최선화 과장 접견
10:00 제29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6차본회의
10:30 K3리그 양평FC축구단 출범식 준비 회의
11:00 김삼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퇴임인사
11:20 김종배 공무원노조위원장 면담
11:40 다수인 진정민원에 따른 대응방안 협의
13:00~15:00 집무실, 군정현안 점검 및 논의
15:00 탤런트 김수미님 홍보대사 위촉식 및 티타임
15:20 군청사, Good Air city현판 제막식
16:00~19:30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관내 생태우수시설 시찰 및 환경정책 현안 논의 일정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4일, 오후에는 국민배우 김수미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양평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데 대해 김수미님께 감사린다고 말했다.

특히 김수미님은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로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양평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평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날 환경부 유제철 차관이 양평군을 방문하여, 자연경관이 잘 보전된 대하섬을 함께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대하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학습장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환경부의 지원을 건의했다면서, 유제철 차관도 현행법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생태학습장 조성에 대한 지원을 실무자들과 검토하겠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이후에는 양평공공하수처리시설 신규 이전 사업부지현장을 함께 점검하였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조기착공을 위한 국비증액과, 노후된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개선을 위한 별도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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