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진선 양평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외청 부서를 찾아 직원들에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관내 주요 기관 및 외청 부서 등을 찾아 설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7일 수요일인 오늘은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관내 부대와 외청(환경사업소,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가족복지과,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정원산림과, 교통과, 평생학습과)을 방문하여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 이벤트’도 홍보했다.
전 군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오늘(7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그 지역의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벤트 기간 동안 양평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신 후 답례품을 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기본혜택에 더해 50명을 추첨하여 ‘생들기름 그대로세트’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까운 NH농협을 방문하시거나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사이트를 통해 양평군에 기부하신 후 답례품을 신청하시면 된다”며 “주민등록주소지가 양평은 아니지만 양평이 고향이거나 양평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변경부서장 업무보고, 퇴임 이장협의회장‧사무장 공로패 수여식 등에도 참석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