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5일, 가평군에서 개막돼 가평군 자라섬은 경기도 제육인의 축제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체육은 승리와 패배로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며 격려하고 축하하는 삶의 행복의 근원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란과 갈등으로 얼룩진 사회에 체육활동으로 밝은 미래가 싹트길 기대하면서 경기도 모든 체육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여러분의 스포츠정신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이끌어 간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