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9일, 설 연휴 첫날을 맞이해 다자녀 가정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해 화목하고 북적거리는 분위기에 미소가 지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키우시며 애국하고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극정성 보살피는 어머님께 격려의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현장에서 직접 아이 키우는 고충도 듣고, 정말 필요한 복지와 사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로 발전시켜 저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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