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여성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3-08 22:39:17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출근길 여성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 선물
▲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성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이하여 출근길 여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여성의 참정권과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기념하는 날이다”라며 “우리 화성시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과 경기도 성평등 대상 수상 등 자타공인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 패키지 보급 등 여성의 삶에 스며들어 경청하고 공감하며 나아갈 것이다”라며 “올해 여성의 날 캠페인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에 동참하며 모두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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