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과천 상공회의소는 20일, 윤종록 교수를 초청해 “이젠 하드파워가 아닌 소프트파워의 시대”를 주재로 조찬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상을 혁신으로 만드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상상력이 답이다”라며 “이젠 하드파워가 아닌 소프트파워의 시대 윤종록 교수의 조찬강연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양,과천 상공회의소 주관 조찬강연은 저를 깨우고 뒤돌아 보게 한다”며 “페친여러분 '기억'의 반대는 뭘까요? '망각'이요. 아니요 '상상'입니다”라며 “기억은 걸어온 길, 뒤돌아가는 길이라면 상상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사님의 말에 공감을 하면서 상상을 할 수 있는 사회, 중국의 알라바바도 상상을 혁신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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